[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신작 모바일게임 '히어로스리그'가 24일 구글 플레이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히어로스리그'는 정통 적진점령(AOS)게임의 장점을 살려내 개성 넘치는 영웅과 유닛 사이의 치밀한 전략과 전술, 풍부한 콘텐츠가 돋보이는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모바일 환경에서 안정적인 서버, 클라이언트 운영 기술을 확보해 최소 1:1대전부터 최대 3:3까지 즐길 수 있는 실시간 PvP(유저간 대결), PvE(유저와 PC 대결) 모드를 실현했다.
뛰어난 컴퓨터 인공지능 커스터마이징 모드, '언리얼 엔진 3.0'을 이용한 최상의 그래픽과 3인칭 쿼터뷰 방식의 게임화면 구현, 미니맵, 지정위치 이동, 자동 공격 등의 초보 이용자를 위한 각종 편의 시스템도 지원한다.
또 히어로스리그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11월11일까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친구에게 '히어로스리그'를 추천하고 신규 설치가 완료되면 명수에 따라 최대 10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내 게임에서 주어진 특별 이벤트 미션을 단계별로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태블릿 10.1, 문화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오는 26일 국내 유명 프로게임단 'MVP 오존 팀'의 '히어로스리그' 플레이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22)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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