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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30초

◆10월24일 목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삼성 R&D 인력 3만명 늘린다
▶원화값 1050원대 中긴축 우려 亞증시 하락
▶리포&시저스 영종도 카지노 재신청
▶중국 청두에 물류기지 2015년 착공

* 한경
▶셰일가스 거품론 솔솔
▶삼성 '160년 전통' 美코닝 최대주주로
▶원화값 1050원대로…9개월 만에 최고


* 서경
▶羅-申전쟁 3년…사라지지 않는 신한사태 악령
▶문재인 "대선 불공정 朴 책임져야"
▶글로벌 자금 달러 이탈 가속 원·달러 환율 9개월래 최저
▶삼성 美코닝 최대주주 된다

* 머니
▶세종후발대 D-50…'대책없는 GO'
▶'쾅' 박으면 '억' 하는 외제차…수리비 악용 보험사기 급증
▶160년 역사 美 코닝, 삼성 1대 주주 된다


* 파이낸셜
▶삼성, 삼성코닝 넘기고 美코닝 최대주주 된다
▶서울대병원 6년 만에 총파업…'환자'는 없는 그들만의 구호
▶박 대통령 이어 현 부총리 "국민 체감경기 나아지지 않아"…'경제활성화 법안 처리' 연일 정치권 압박


◆10월23일 수요일 주요이슈 정리


* 정부, 한은 등 금융공기업 부채 중점 관리대상 제외 검토
-정부가 한국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금융공기업의 부채를 중점관리대상 부채에서 제외할 것으로 보임. 일반 공기업과 금융공기업의 차이를 감안해 공공부문 부채 통계를 작성하겠다는 것으로 23일 기획재정부는 중점관리대상 공공부문 부채에서 한은, 수은, 정책금융공사 등 16개 공기업을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방안이 공청회를 통해 논의되고 있다고 밝혀.


* 與, 문재인에 "대선결과에 대한 마음 분명히 하라"
-유일호 새누리당 대변인은 23일 문재인 민주당 의원의 '불공정 대선' 성명 발표를 통해 대선 결과에 승복하겠다고 밝혔던 문 의원이라며 대선 결과에 불복의 마음을 갖고 있는 것 아닌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받아침. 유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갖고 문 의원 성명과 최근 민주당 내 인사들의 발언을 보면 마치 수사가 끝나기도 전에 결론을 내려놓은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혀.


* 정부 '日 독도영유권 주장 영상 유포'에 강력 항의 "즉각 삭제하라"
-우리 정부는 23일 일본 외무성이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한 허황된 영유권 주장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해 홈페이지 등 인터넷에 유포함으로써 우리의 독도 영유권 훼손을 기도하려 한다면서 우리는 일본 정부에 강력히 항의하며, 동영상을 즉각 삭제 조치할 것을 엄중히 요구한다고 밝힘. 일본 외무성은 지난 16일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식 명칭)에 관한 동영상'이라는 제목의 1분27초짜리 동영상을 외무성 동영상 홍보채널 명의로 유튜브에 업로드 함.


* 서울지하철 9호선에서 '맥쿼리' 퇴출
-지난해 4월 일방적으로 요금을 기습 인상해 논란이 됐던 서울 지하철 9호선의 요금 결정권이 서울시로 넘어감. 서울시는 23일 오전 서울시메트로9호선(주)와 이같은 내용의 변경 실시 협약을 체결. 서울시는 지난해 7월부터 사업 재구조화를 추진해 기존 맥쿼리 등 6개 재무투자자, 현대로템 등 7개 건설출자자 등으로 구성된 투자자를 전원 교체하는 한편 운임 결정권을 민간사업자로부터 귀속받는 내용의 사업재구조화를 추진해 옴.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호통은 크고, 소통은 작고, 분통은 터지고
-박근혜정부에 대한 첫 국정감사가 23일로 꼭 절반을 지난 가운데 국감 초기에는 기초노령연금ㆍ국민연금 등 복지정책 논란과 재원 마련, 동양그룹 사태, 갑을관계 개선, 대기업의 일감몰아주기 등 민생ㆍ경제 현안들을 두고 정부의 정책 검증과 공공기관 검사에 집중해오다가 중반기에 접어들면서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논란으로 쟁점이 넘어가면서 정쟁으로 뒤덮힌 국감장의 현장을 이슈의 중심에 섰던 인물별로 정리,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한 기사.


* '투명한(?) 폰장사' 놓고 이통사 vs 제조사 충돌
-피처폰에서 스마트폰 시장으로 넘어오면서 이통사에서 제조사로 넘어간 주도권이 시장 포화로 다시 제조사에서 이통사로 이동하는 가운데 제조사 장려금 공개, 이통사 보조금 차등 지급 행위 금지 등을 골자로 하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을 놓고 제조사는 반대, 이통사는 찬성 입장에서 주도권 싸움이 가열되고 있는 상황을 살펴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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