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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손예진, '스릴러 퀸' 눈물 通했다"…'공범'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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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손예진, '스릴러 퀸' 눈물 通했다"…'공범'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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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역시 손예진! '스릴러 퀸'의 눈물 통했다"

'공범'(감독 국동석)이 10월 셋째 주 개봉작 중 예매율 1위 및 한국영화 1위를 기록, 흥행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범'은 동시기 개봉작 중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오전 8시 기준)

'공범'은 '스릴러 퀸' 손예진과 '연기 본좌' 김갑수가 선보일 필모그래피사상 최고의 열연, 반전을 거듭하며 러닝타임 내내 끝나지 않는 긴장감과 묵직한 여운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10월 셋째 주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는 물론, 두 주연 배우의 연기 변신에 대한 압도적인 기대 속에 치러진 언론시사회에서 만장일치, 또 하나의 명품 스릴러 탄생을 알린 바 있다.


특히 2013년 극장가 흥행 키워드 중 하나인 '한국형 스릴러' 장르로, '몽타주' '숨바꼭질'과 최근 개봉한 '화이'등의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또 다시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국 스릴러 영화의 또 다른 가능성", "손예진의 섬세한 감성 연기로 만들어 낸 신선한 스릴러", "오감충족 감성 스릴러", "결코 잊지 못할 손예진 김갑수의 마지막 한 방" 등 언론과 일반 관객의 호평 속에 개봉을 앞둔 '공범'이 과연 올 극장가 한국 스릴러 영화 흥행 불패 기록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공범'은 오는 10월24일 개봉된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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