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그룹 2AM의 임슬옹이 신발과 신발 박스를 버리지 않고 모아두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못 쓰는 물건도 버리면 난리나는 남편의 사연이 등장했다. 이에 MC들은 "혹시 못 버리고 쟁여 놓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고, 슬옹이 "난 박스를 모은다"고 답했다.
슬옹은 "신발 박스를 모으는데, 현재 8~90개 정도가 있다"며 "신발도 안 버리고 모으고 있다. 연습생 때 신었던 것들은 의미가 있어서 안 버린다"고 말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그래서 이번 고민의 주인공도 약봉지에 대한 추억이 있어 버리지 못하는 것"이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집을 유치원처럼 꾸미는 아내, 물건을 못 버리게 하는 남편, 모 포털사이트 지성인에 푹 빠진 엄마, 잔소리하는 누나가 고민인 사연들이 등장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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