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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그룹 2AM 창민이 시네뮤지컬 '친구'의 주인공 '준석(영화 '친구'의 유오성 역)'역으로 캐스팅됐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그룹 2AM을 이끌고 있는 창민은 예능, 뮤지컬, 영화 등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로, '잭더리퍼', '삼총사', '라카지'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제작사 (주)비오엠코리아는 "뛰어난 가창력, 무대에서 보여준 안정적 연기, 무대에 임하는 성실함 등 여러가지 면에서 '준석'을 소화하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판단해 캐스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친구'는 오는 11월29일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첫 선을 보이며, 지난 15일 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관객맞이에 나섰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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