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NHN엔터, '쿠키런' 개발사 지분 투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지분 22% 인수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가 스마트폰 게임 쿠키런 개발사인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의 지분 22%를 인수하는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양사는 향후 국내외 스마트폰 시장에서 전략적 제휴를 이어갈 계획이다.


NH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성장성과 경쟁력이 뛰어난 우수 개발사에 대한 투자로, 향후 공동 마케팅이나 게임 공동 개발 등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양사 모두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가 지난 4월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한 쿠키런은 출시 5개월 만에 매출 300억원을 돌파하는 등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바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