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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제6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21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기념식이 열린다.
오늘 행사에는 이성한 경찰청장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그리고 순직경찰 유가족 등 각계 인사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찰의 날은 지난 1945년 경무국이 창설된 이래 한국의 경찰사를 되새기고 민주경찰로서의 사명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기념식에서는 민생치안 및 사회 안전보장 확보에 기여한 경찰관과 관련 유공자 및 경찰관서를 선정해 훈장과 포장, 표창 등을 수여한다.
'경찰의 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찰의 날, 국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경찰관 여러분 감사합니다", "경찰의 날, 존경 받는 경찰로 거듭나길", "이리저리 치이지만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경찰을 기대해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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