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삼성전자가 사흘째 상승세를 지속하며 넉달 만에 148만원선을 회복했다.
21일 오전 9시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0.54% 오른 148만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48만2000원(0.68%)까지 올라 지난 6월7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8000주 이상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달 24일 이후 꾸준히 삼성전자에 대해 순매수를 지속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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