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호주 건강기능식품 세노비스가 바쁘고 피곤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트리플러스 업그레이드'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트리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현대인의 필수 영양소인 멀티비타민, 미네랄에 오메가-3까지 한 캡슐에 꽉 채워 담은 건강기능식품으로, 2010년 출시 이후 누적판매 250만팩 돌파, 1분에 1팩이 판매될 정도로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제품이다.
트리플러스 업그레이드는 기존 트리플러스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활력 증진 및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5종의 비타민B군을 3배 강화하고 실내 활동량이 많아 햇빛 쬐는 시간이 부족해지기 쉬운 현대인의 뼈 건강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2배 강화했다.
또한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해 세포손상과 노화를 지연시켜 주는 항산화 영양소인 구리와 망간을 추가해 비타민 10종, 미네랄 6종, 오메가-3 500mg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총 17종의 영양소를 한 번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1일 2캡슐 섭취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가격은 90캡슐 기준 4만9000원이다.
세노비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올리브영에서 만날 수 있는 '트리플러스 럭키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리브영 본점과 학동역점, 홍대입구점 등 3곳에서 오는 29일, 30일, 31일 정오부터 각 매장을 방문한 고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트리플러스 업그레이드 정품 2개와 행운의 스크래치 카드가 들어있는 트리플러스 럭키백을 1팩 가격에 판매한다.
강승희 세노비스 마케팅팀 과장은 "멀티비타민, 미네랄, 오메가-3까지 한 번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트리플러스 업그레이드로 바쁘고 피곤한 일상에서 균형잡힌 영양과 활력을 챙기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풍성한 혜택과 즐거운 추억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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