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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상궁으로 깜짝 변신했다.
샘 해밍턴은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특집 생방송 '대장금에서 나가수까지'에서 '샘 상궁의 글로벌 수라간' 코너의 진행을 맡아 외국인들과 함께 드라마 '대장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샘 해밍턴은 대장금 상궁의 의상과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히 갖춘 모습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는 사극 속 말투를 어설프게 따라하며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샘 해밍턴은 "이 말투 너무 힘들다"며 다시 '일밤-진짜 사나이' 속 샘 일병의 말투로 돌아오기도 했다.
'샘 해킹턴 상궁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웃겼다", "샘 해밍턴 상궁도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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