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10월 18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시계아이콘01분 4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10월18일 금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아베노믹스, 3개 독배에 직면
▶벼랑 끝 합의 디폴트 모면 내년 2월 부채증액 재협상
▶현재현 회장 "사재 모두 내놓겠다"
▶국민銀 내년 4200명 정규직 전환

*한경
▶재계 "과잉규제로 정부실패 우려"…조원동 경제수석 "정부 탓만 말고 같이 뛰자"
▶해운대 101층 리조트 중국업체가 짓는다
▶시간만 늦춘 美 디폴트 위기
▶현재현 "엎드려 사죄…CP 판매 자세한 내용 몰라"


* 서경
▶송도가 살아난다…국제기구 유치·기업 이전 줄이어
▶의료관광 부가세 면제 추진
▶외국인 바이 코리아 최장 신기록
▶신제윤 "2금융 금산분리, 소유보다 거래제한에 초점"

* 머니
▶세종시·혁신도시 전매제한 1년→3년
▶오리온 주식 단 1주도 없었던 '사위' 담철곤 2대주주 된 비결
▶희망임대리츠 '일시적 2주택자'도 가능
▶외인 35일째 최장기 순매수 신기록


* 파이낸셜
▶현대제철, 하이스코 내연사업부문 합병…현대차그룹 사업구조 개편 신호탄 쏘다
▶美 최대 모바일콘퍼런스…美 통신공룡들 집결, 벤처 아이디어 구애
▶신제윤 "동양사태 금융당국 일부 책임 있다"
▶동양 5개사 회생절차 개시…네트웍스 관리인 김철 배제
▶35일…외국인 순매수 최장 신기록


◆10월17일 목요일 주요이슈 정리


* 한·필리핀 정상회담…방산·농업분야 협력 강화 논의
-박근혜 대통령과 베니그노 아키노 3세 필리핀 대통령은 17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방산분야 협력 강화 등 양국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 박 대통령은 필리핀이 항공기 획득사업 기종으로 우리의 FA-50을 선정해준 것에 대해 치하하고 세부 계약이 조속히 체결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함. 또 호위함 등 현재 논의 중인 기타 사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 이에 아키노 대통령은 필리핀의 긴 해안선을 방위하는데 120여척의 함정으로 부족하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라며 안보상 유사한 한국의 군수품과 전력이 필리핀에 매우 유용하다고 언급.


* 정부 "아베, 또 야스쿠니 공물 봉납…깊은 유감"
-정부는 17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신사에 공물을 봉납한 것에 강한 유감을 표명. 외교부는 논평을 통해 우리 정부는 아베 총리가 과거 침략 전쟁을 미화하고 전쟁 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또다시 공물을 보낸 데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일본의 정치인들은 역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반성을 기초로 주변국들과 국제사회로부터 신뢰를 쌓아 나갈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밝힘. 이날 앞서 아베 총리는 17~20일 야스쿠니 신사 추계 예대제 때 야스쿠니를 참배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대신 '마사카키'로 불리는 화분 형태의 공물을 봉납.


* 김명수 서울시의회 의장,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철거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 긴급체포된 김명수 서울시의장이 구속. 17일 수원지검은 신반포 1차 재건축 과정에서 사업편의 청탁과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김명수 서울시의회 의장을 구속기소 했다고 밝혀. 김 의장은 지난해 11월 서울 구로구 자신의 차에서 이금열 다원그룹 회장으로부터 서울시 재건축 심의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1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음.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外心, 깊은 포옹" 역대 최장 '바이 코리아' 분석해보니
-외국인이 35거래일간 '바이(Buy) 코리아' 행진을 이어가면서 역대 최장기간 순매수 기록을 세운 가운데 외국인들의 매수가 이어지고 있는 원인을 분석해보고 향후 매수세가 이어질 것인지, 과거와 같은 썰물 재현은 없을 지 등을 진단해본 기사.


* 통신비 원가공개 논란 도화선 요금인가제 '무용론' 확산
-이동통신 업계에 통신비 원가 공개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통사가 요금을 인상할 때 정부 인가를 받도록 하는 '요금인가제'가 당초 취지와 달리 이통사간 가격경쟁을 저해하는 등 부작용이 많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폐지'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들여다본 기사.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