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2AM 멤버 임슬옹 병문안 사진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임슬옹은 17일 트위터에 "민폐남 콘셉트. 콘셉트예요. 진운이 많이 좋아졌으니 걱정 마세요. 지금은 같이 팥빙수 먹는 중"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슬옹은 병원 침대에 누워 잠들고 있는 모습을 진운은 휠체어에 앉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진운은 "형이 와서 웃음. 고마워요"라고 슬옹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빨리 가요 저 자게"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낸다.
지금 뜨는 뉴스
'임슬옹 병문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슬옹 깨알 포즈 웃기다", "정진운 빨리 쾌차 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진운은 지난 6일 오후 11시 30분 경북 문경새재 터널 안에서 25톤 트럭과 충돌, 오른쪽 발목이 골절되고 10cm 가량 열상을 입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