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스포츠서울이 현 대표이사의 횡령혐의 피소 소식에 급락세다.
16일 오전 9시15분 현재 스포츠서울은 전일 대비 47원(13.62%) 내린 298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스포츠서울은 한국거래소의 현 대표이사의 횡령혐의에 따른 피소설 관련 조회공시에 대해 "지난 8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현 대표이사의 횡령혐의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됐음을 확인했다"면서 "현재까지 검찰수사와 관련해 확인된 사실이 없다"고 답변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