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스포츠서울이 임직원 횡령 배임설과 관련 현 경영진과 현 사업과는 관계가 없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9일 오전 9시42분 현재 스포츠서울은 전 거래일보다 39원(8.65%) 오른 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스포츠서을은 지난 6일 임직원의 횡령 배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관련 보도에 전 경영진으로 언급된 인물은 2009년 당사가 투자했던 바이오 관련회사의 전 경영진"이라며 "2011년 바이오 사업부문의 누적적자 과다로 바이오 사업을 정리했고 현 경영진 및 현 사업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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