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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스포츠서울, 現경영진 횡령배임 무관에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스포츠서울이 임직원 횡령 배임설과 관련 현 경영진과 현 사업과는 관계가 없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9일 오전 9시42분 현재 스포츠서울은 전 거래일보다 39원(8.65%) 오른 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스포츠서을은 지난 6일 임직원의 횡령 배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관련 보도에 전 경영진으로 언급된 인물은 2009년 당사가 투자했던 바이오 관련회사의 전 경영진"이라며 "2011년 바이오 사업부문의 누적적자 과다로 바이오 사업을 정리했고 현 경영진 및 현 사업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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