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스포츠서울이 전 경영진의 횡령·배임설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6일 오전 9시2분 현재 스포츠서울은 전일 대비 75원(14.99%) 하락한 448원에 거래되고 있다. 6거래일째 하락세를 지속 중이다.
이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스포츠서울에 전 경영진의 횡령·배임 보도에 대한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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