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수요 증가하는 하남2지구 상공인 및 주민들의 금융허브 역할 기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은행(은행장 김장학)은 15일 오후 5시 광주 광산구 하남2지구에 자리 잡게 된 하남용아로지점에서 김장학 은행장 및 차경섭 광주시 광산구의회 의장, 임형진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은행 하남용아로지점 개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점식에는 배양호 금강건설㈜ 대표이사, 이락승 칠송기업㈜ 대표이사, 김현석 청하환경산업㈜ 대표이사 등 지역 우량기업 CEO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광주은행의 156번째 지점으로 탄생한 광주은행 하남용아로지점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 및 인구 유입으로 날로 성장하고 있는 하남2지구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앞으로 하남용아로지점은 금융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하남2지구 상공인 및 주민들의 금융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은행 개인영업전략부 윤오중 부장은 “하남2지구는 하남공단과 진곡산단 진입로로서 어등산을 바라보고 있어 주거환경이 뛰어나 광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이 지역 명품신도시로 성장해 가고있다” 면서 “광주은행은 하남용아로지점 개점으로 하남지역 발전을 위한 금융허브 역할과 함께 주민 및 중소기업에 대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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