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김지훈이 다채로운 표정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 잡았다.
SBS 결혼의 여신 (극본 조정선,연출 오진석)에서 강태욱 역할을 맡은 김지훈은 극과 극을 오가는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지훈 극과 극 표정 8종 세트”라는 글과 함께 김지훈이 ‘결혼의 여신’에서 선보인 표정이 공개 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상한 표정, 놀라는 표정, 분노, 눈물 맺힌 모습까지 다양한 표정이 담겨 있다.
김지훈은 극중 한 여자만 사랑하는 순애보적 사랑을 지키기 위해 고군 분투 하는 남자를 카리스마 있게 연기하며 완벽한 조각외모 비주얼로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 잡고 있다는 평.
김지훈은 ’결혼의 여신’을 통해 ‘김지훈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나날이 성숙된 연기를 보여 주며 폭풍 흡입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결혼의 여신’ 은 매주 토,일 저녁 9시 55분 방송 된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