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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브라질의 친선경기. 오스카의 추가골이 터진 가운데 이청용이 지동원을 격려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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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3.10.12 21:12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브라질의 친선경기. 오스카의 추가골이 터진 가운데 이청용이 지동원을 격려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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