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채권업무 심화지식과 시장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채권 심화 과정을 개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국내·외 채권시장동향, 자산유동화증권, 채권신용분석, 운용전략, 채권투자게임, 시가평가, 펀드평가 등에 대해 현직 채권 전문가의 사례중심 강의를 통해 실무경험을 동시에 체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강생들은 본 과정을 통해 채권투자·운용과 채권업무 수행에 필요한 핵심내용과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게 된다.
수강신청은 다음달 8일까지로 교육기간은 11월18일부터 12월11일까지다. 채권운용자, 기관투자자 및 채권시장 관련 종사자가 주 교육대상이며 리스크관리 및 채권 심화학습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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