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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톡톡톡]'롤러코스터' 정경호 "여자친구 예뻐요", 수줍은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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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톡톡톡]'롤러코스터' 정경호 "여자친구 예뻐요", 수줍은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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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정경호가 여자친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장경호는 6일 오후 부산 해운대 BIFF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롤러코스터' 스타&쉐이크 토크에 하정우 감독, 배우 한성천 김재화 하정우 조성희 이지훈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하정우는 관객이 직접 써준 질문을 들고 정경호를 향해 "여자친구 예뻐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정경호는 "네. 예뻐요"라고 수줍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정경호는 지난달 25일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 일일 DJ로 나서 열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또 이날 토크에서 한성천은 "하정우는 신데렐라다. 12시만 되면 귀가한다"고 폭로해 좌중에 웃음을 안겼다.


한편 '롤러코스터'는 제 18회 BIFF 한국영화의 파노라마 부분에 초청, 월드프리미어로 상영된다. 이 작품은 욕쟁이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 분)가 수상한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개봉은 오는 17일.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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