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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귀농·귀촌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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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도시민유치 활성화 열린강좌 개최"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오는 8일 오후 2시 섬진아트홀에서 군민과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도시민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열린 강좌를 개최한다.

‘지금 왜 귀농인가?’ 라는 주제로 천안연암대학 채상헌 교수가 강사로 나서 사회적 트렌드가 된 귀농귀촌을 진단하고 농업·농촌 활력 회복을 위한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의 역할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장수와 힐링의 고장 구례는 최근 들어 청정한 자연에서 건강한 삶을 살고자 하는 도시민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도시민 유치여건 조성과 귀농귀촌인의 연착륙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 지역주민 참여 확대 방안 강구 등 귀농귀촌인 유치 활성화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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