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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이 성형수술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박기량의 치어리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기량은 자신의 얼굴에 남은 흉터에 대해 "사람들이 싸우다 생긴 상처라고 한다"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이에 박기량의 아버지는 "(딸의 얼굴에 있는 상처는) 예전에 넘어져서 수도꼭지에 스쳐서 생긴 상처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박기량의 어머니는 딸에 대한 성형 의혹에 "성형을 하지 않았다. 치아교정만 했을 뿐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기량 치아교정 했구나", "박기량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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