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엔씨소프트가 부진한 실적 전망에 약세다.
4일 오전 10시7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2.61% 하락한 18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8만5500원(-3.13%)까지 떨어졌다.
이날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엔씨소프트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면서 "3분기 영업이익이 376억원으로 당초 시장기대치 428억원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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