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가을]노스페이스, 350g 새털같은 등산화

'다이나믹하이킹 DYS 1D'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최근 20, 30대 여성들 사이에서 '하이킹' 붐이 일고 있다. 하이킹이란 가벼운 옷차림으로 근처의 산을 가볍게 즐기는 새로운 아웃도어 트렌드다.

노스페이스는 지친 일상 속에서 가볍게 산행을 즐기는 새로운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다이나믹하이킹'을 내놨다. 올 가을 새롭게 노스페이스가 선보이는 '다이나믹하이킹 컬렉션'은 산행은 물론 복합적인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초경량 등산화 DYS 1D를 중심으로 일상 생활에도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에 기능성을 접목시킨 다이나믹 재킷, 팬츠, 스커트 레깅스 등으로 구성됐다.

'다이나믹하이킹 DYS 1D'는 최첨단 기능소재를 사용해 추진력, 내구성 등을 크게 높인 초경량 등산화다. 'DYS 1D'는 세미 미드컷 등산화로 근교 산행부터 중ㆍ장거리 산행까지 폭넓게 착용 가능하며, 유선형 갑피 구조로 방수와 투습 기능이 뛰어나다. 또한 통기성과 쾌적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완벽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한 짝의 무게가 350g으로 가벼우면서도 트위스트 형태의 부드럽고 탄력적인 파일론 소재의 중창이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 추진력을 높여준다. 가격은 20만원이다.

'다이나믹 2 재킷'은 시간 나는 대로 가볍게 산을 즐기는 '다이나믹하이킹' 시, 급변하는 가을 날씨에 대응하기 위해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산행을 포함해 다이나믹하이킹 등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됐다. 또한 노스페이스가 독자 개발한 고기능 방수, 투습, 방풍 원단인 하이벤트 (HYVENT) 소재를 적용, 환경 및 기후 대응성을 강화하며 활용성을 높였다. 가격은 23만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