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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3일 오후 6시 코엑스 G20 광장 특설무대에서 '2013 강남 패션페스티벌' 개막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강남 페스티벌’은 지난해 3만 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면서 단순한 지역행사를 넘어 한류와 패션·나눔이 함께하는 세계적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2013 강남 패션페스티벌-강남 신진 패션 디자이너 패션쇼'에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신인디자이너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장광효 등 유명 디자이너와 패션 관계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평가로 수상자를 선정, 수상자들에게는 총 2000만원 상금과 패션디자이너 숍 인턴채용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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