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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얼리어답터'로 알려진 박용만 두산 그룹회장이 애플의 신제품인 아이폰5S를 손에 넣었다. 지난달 10일 공개된 아이폰 5S의 국내 출시일은 11월경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문인식 보안이 편리하네요"라며 "숫자 암호 넣으려면 한 손으로 불편하잖아요"라며 후기를 남겼다. 이어 "그리고 GPS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쓸 때 배터리가 덜 닳아요"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박 회장은 이번에는 개봉기 동영상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는 "이미 개봉해버렸다"는 말로 대신했다.
그간 박 회장은 신제품 아이패드,아이폰 4S,5가 나올 때마다 개봉기를 트위터에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았었다. 박 회장은 아이폰 4S 공개할 당시 "아이폰 4S를 개봉했는데 하드웨어는 새로울게 없고 ㅠㅠ 딱 한가지만 다르다"며 촌철살인의 평을 남기기도 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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