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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29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넥센 오재영이 5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최준석에게 볼넷을 내주자 최상덕 코치가 다가와 말을 건네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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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3.09.29 18:42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29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넥센 오재영이 5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최준석에게 볼넷을 내주자 최상덕 코치가 다가와 말을 건네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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