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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넥센의 새 얼굴들이 팬들 앞에 첫 선을 보인다. 2014년 입단 예정인 신인선수들이다. 29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지는 두산과의 시즌 홈 마지막 경기에서 환영식 및 팬 인사의 시간을 가진다.
자리에는 연고지 신인 우선지명으로 합류한 내야수 임병욱(덕수고)을 비롯해 10명의 신인선수가 모두 참여한다. 이들은 이장석 대표이사와 티타임을 가진 뒤 코치, 선수들과 상견례를 가진다. 이어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클리닝타임 3루 측 응원단상으로 이동해 팬들에게 입단 소감 및 포부를 밝힌다.
한편 넥센은 지난 9일 대학 진학을 결정한 송현우를 제외한 10명과의 입단 계약을 매듭졌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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