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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냄새 향수 화제 "향기 맡으면 배고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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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냄새 향수 화제 "향기 맡으면 배고파져?" (출처: 영국 제빵회사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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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빵 냄새 향수'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영국 제빵 회사 연합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배고프게 만드는 향수, 일명 '빵 냄새 향수'를 한정판으로 런던 패션 위크 무대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향수의 정식 명칭은 'Eau de Toast'로, 영국 제빵 회사 연합이 다이어트를 위해 빵을 먹지 않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제빵 회사 연합은 "빵은 성인이 하루에 섭취하는 단백질, 칼슘, 철 등의 10% 정도를 공급하며 빵 한 조각에 약 80칼로리정도"라며 "정부의 영양 조사에서도 빵을 먹는 사람이 가장 낮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어 "열렬한 반응으로 샘플 향수는 다 떨어졌다"며 "집에서 토스트를 만들어 자체적으로 향기를 만들면 어떤가"라고 덧붙였다.


'빵 냄새 향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빵 냄새 향수, 참으로 기발하고 코믹하다", "빵 좋아하는 사람들은 뿌리고 다니겠네", "빵 냄새 향수, 뿌리면 진짜 배고파질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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