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쇼핑 나이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스페셜 쿠폰북과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여유 있는 쇼핑을 위해 영업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하며 재즈 음악회와 바비큐 파티 등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먼저 야외 특설 매장에서는 특별 초대전을 열고 타미힐피거, 디케이엔와이, 캘빈클라인 등의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갭은 최대 80% 할인 판매하고, 리바이스에서는 청바지 2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 4만9000원에 제공하고 있다.
탠디, 나무하나, 센트럴 포스트, 찰스앤키스 등 신발·가방 잡화 브랜드가 참여하는 '프리미엄 슈즈 컬렉션'에서는 해당 브랜드의 신발을 균일가 2만9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또 자연주의, 실리트, 테팔 등 리빙 브랜드가 참여하는 '프리미엄 리빙 대전'을 진행,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이번 쇼핑 페스티벌 기간 동안 중앙광장에서는 바비큐 파티를 진행해 각종 꼬치 바비큐와 생맥주를 5000원가량의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오후 6시와 8시에는 룰렛 경품 이벤트와 재즈 음악회가 마련돼 로맨틱한 가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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