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빅스타가 말레이시아 인증샷을 공개했다.
빅스타는 25일 공식 트위터에 "온리원 굿밤 되세요. 말레이시아 공연 끝나고 눈앞에서 본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정말 최고였답니다! 특기 2관과 구름다리를 삼성건설이 지었다고 하니 보는 동안 괜히 뿌듯했어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빅스타는 트윈타워의 야경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하얀 치아를 드러내며 웃고 있는 래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빅스타는 지난 추석 연휴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하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한류 축제 '인스파이어링 코리아 페스티벌(Inspiring Korea Festival)'에 참석해 2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했다.
한편 빅스타는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NH미디어 진두지휘 아래 지난 달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행 아웃(Hang Out)'을 발매, 타이틀곡 '일단 달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리더 필독은 최근 듀스 20주년 헌정앨범 '떠나버려'에 가창으로 참여했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