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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 홈 복귀전, 수원-서울 슈퍼매치 26일부터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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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 홈 복귀전, 수원-서울 슈퍼매치 26일부터 예매 염기훈(오른쪽)이 관중들에게 거수경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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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다음달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빅버드)에서 열리는 수원블루윙즈와 FC서울의 슈퍼매치가 2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에 돌입한다.

이번 슈퍼매치는 경찰청 입대로 2년간 수원을 떠나 있었던 '왼발의 달인' 염기훈의 복귀가 예상된다. 특히 FC서울의 오른 측면 수비를 책임지는 차두리와의 맞대결이 기대를 모은다.


염기훈은 블루윙즈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치열한 주전경쟁을 이겨내겠다"는 각오를 전하며 "빅버드에서 골을 넣는다면 예전 이관우 형처럼 복귀를 신고하는 거수경례 세리머니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염기훈 선수는 슈퍼매치 통산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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