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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배우 신다은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별관 주니퍼룸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랑해서 남주나'는 인생의 황혼기에서 새로운 로맨스를 꿈꾸는 이들과, 좌충우돌 부딪히며 성장해 나가는 청춘들의 사랑, 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박근형, 차화연, 이상엽, 홍수현, 서지석, 신다은, 유호정, 김승수, 한고은 등이 출연한다. 오는 28일 첫 방송.
정준영 기자 j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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