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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락앤락(대표 김준일)은 프리미엄 내열유리 소재(Borosilicate Glass)로 만들어져 열에 강한 '내열유리 뚜껑'을 24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급격한 열변화에 강해 열탕소독과 식기세척기, 스팀살균기 사용은 물론, 아무런 충격을 가하지 않은 상태에서 저절로 깨지는 자파(自破)의 우려가 없다. 비산의 위험이 없어 테두리에 링이 없어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투명도가 높아 조리과정을 한 눈에 확인 가능하다.
크라운형과 돔형 2가지 형태로 18cm부터 30cm까지 총 6종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이 넓으며, 냄비·후라이팬 공용 뚜껑으로 유용하다.
락앤락 관계자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유리식기로 인한 주방 내 안전사고를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품 개발에 있어 소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보다 안전한 소재의 제품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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