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롯데홈쇼핑(www.lotteimall.com)은 3차원 입체자석교구 짐보리 맥포머스 신제품 '메가브레인'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짐보리 맥포머스는 지난해 론칭한 이후 국민교구라 불리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전 10시20분에 방송하는 메가브레인은 역대 최다인 340피스로 제작됐다. 기존 제품의 인기구성과 기본피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3D 기어, 사운드 블록, 다양한 형태의 LED, 강력해진 RC 모터 등의 구성을 추가했다.
메가브레인은 완벽에 가까운 구모양 재현이 가능하며 일자형, 프로펠러, 둥글거나 꺾인 모양 등의 LED 블록들이 확장된 조형물에 감성을 더해 감각적인 연출을 가능하다. 또 3D 기어의 다양한 맞물림을 통해 기계 작동의 원리와 회전, 방향에 대한 수학적 개념을 한 차원 높였다. 특히 놀이를 통해 수학적 창의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총 21권의 수학 활동북(수와 연산, 평면도형, 입체도형, 공간개념, 톱니바퀴놀이 등)이 추가됐다.
롯데홈쇼핑에서는 단독 론칭을 기념해 역대 최다구성을 제공한다. 자석 300피스, 카드 40장, 맥포머스 전용 정리함, 스타일 북, 수학워크북 21권, 플레이 앤 러닝북으로 구성했다. 방송상품 구매 시 LED세트 17피스, 바퀴 2피스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가격은 38만9000원.
유혜실 롯데홈쇼핑 유아용품 담당 MD(상품기획자)는 "놀이와 교육이 결합된 에듀테인먼트 제품의 니즈가 커짐에 따라 과학고에서 창의력 교구로 채택할 만큼 인정받고 있는 짐보리의 신제품을 업계 단독으로 론칭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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