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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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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4일 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서비스 빅뱅'으로 654만개 일자리
▶"세수 메워라" 고강도 예산특감
▶동양, 1조원대 CP상환 발등의 불
▶제일모직 '패션' 에버랜드로 넘겨

* 한경
▶"동네슈퍼에 상품 싸게 팔지 마라" 도매업체, 대형마트와 골목상권 갈등 2라운드
▶담철곤 오리온 회장, 지원 거부…동양, 벼랑 끝 몰렸다
▶'일감몰아주기' 정부안, 與 수용
▶朴 대통령, 26일 기초연금 '공약수정' 이해 구할 듯


* 서경
▶"공장 하나 짓는데 수억원 내라니…"
▶제일모직 패션사업 에버랜드에 넘긴다
▶朴대통령, 26일 기초연금 수정 등 입장 표명
▶오리온 지원 거부…동양그룹 벼랑 끝으로

* 머니
▶동양, 사실상 법정관리 초읽기
▶8월 매매 늘고 집값 꿈틀…'8.28효과' 국회에 달렸다
▶제일모직 '패션' 에버랜드로 넘긴다
▶'달라진' 인터넷 대기업, 벤처 M&A 붐


* 파이낸셜
▶삼성 3세경영 '패션빅딜' 사업재편 신호탄
▶한국주식 사재기-시설투자는 보류…외국인의 두 얼굴
▶동양 알짜계열사 헐값 매각 우려
▶경남은행 인수전 '4파전' 광주은행 '7파전'


◆9월23일 월요일 주요이슈 정리


* 朴 대통령, 26일 복지공약 국고지원 언급 예정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6일 국무회의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기초연금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23일 브리핑을 통해 26일 박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예산안이 상정, 처리될 예정으로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이 기초연금 문제와 4대 중증질환 국고지원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 오는 26일 발표될 예정인 정부의 기초연금 최종안으로 '65세 이상 노인의 70% 내지 80%에만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경제적인 형편을 고려해 최고 20만원 한도에서 차등 지급'하는 방안이 유력시되는 가운데 이는 '65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월 2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서 후퇴한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음.


* 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 특허소송 전면 취하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각각 상대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LCD와 OLED 관련 특허소송 및 특허무효심판을 즉시 취하키로. 삼성 디스플레이는 양사가 소모적인 특허 분쟁을 지양하고, 대화를 통한 특허협력방안 모색에 집중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삼성디스플레이를 상대로 지난해 9월 OLED 특허침해금지 및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며, 삼성디스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를 상대로 지난해 12월 LCD 특허침해금지 및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바 있음.


* 법원, 국정원 전·현직 간부 2명 공소제기 명령
-국가정보원의 대선 등 정치개입 사건 관련 검찰이 재판에 넘기지 않았던 전·현직 국정원 간부 두 사람이 결국 법정에 서게 됨. 법원은 23일 이종명 전 국가정보원 3차장과 민병주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에 대한 민주당의 재정신청을 인용해 검찰에 공소제기를 명함. 재판부는 직위와 가담 정도 등을 고려해 이씨와 민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피의사실에 대해 공소제기를 명했다고 설명.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남아공 해외인턴요? 하루 12시간 짐꾼이었습니다
-박근혜정부가 추진하는 해외 취업 프로젝트인 'K-MOVE'에 발맞추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올해 처음으로 '글로벌 마케팅 인턴' 프로그램을 시행했지만 지원자들에게 업무, 급여 등 기본적인 정보조차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 원치 않는 국가에서의 인턴생활, 현지 업무에 대한 불만 등으로 중도 포기자가 늘어나고 있는 실태를 지적한 기사.


* '중저가 호황'VS '고가 썰렁'…논현동 가구거리 가보니
-신혼부부들이 비싼 해외 명품가구 대신 중저가의 국내 유명 브랜드 가구로 눈을 돌리면서 가을 혼수철을 맞아 국내 3대 가구브랜드 매장은 손님들로 가득한 반면 고가의 해외 명품가구 매장을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반된 상황을 국내 가구시장의 축소판인 논현동 가구거리를 직접 방문해 현장 분위기를 전달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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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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