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화케미칼이 실적 턴어라운드 초기 국면에 진입했다는 증권사 보고서에 상승세다.
23일 오전 10시9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 거래일보다 450원(2.19%) 오른 2만1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KTB투자증권은 한화케미칼에 대해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유영국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원료(석유화학)과 태양광 사업이 실적 저점을 지나 하반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실적 턴어라운드 초기국면을 감안할 때, 투자 매력이 높다"고 설명했다.
KTB투자증권은 한화케미칼의 신규 목표주가로 3만원을 제시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