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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최필립 前 이사장 유족에게 위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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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새벽 별세한 최필립 전(前) 정수장학회 이사장의 유족에게 위로 편지를 보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늦게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을 최 전 이사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으로 보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을 위로하는 내용의 편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전 이사장은 박 대통령의 선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 집권 시절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공보비서관을 지냈다. 지난 2002년 박 대통령이 한나라당을 탈당해 한국미래연합을 출범할 당시 운영위원으로 참여했으며, 2005년부터 올 초까지 정수장학회 이사장을 맡는 등 특별한 인연을 맺어왔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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