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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윤상현이 일명 '오스카춤'을 선보였다.
윤상현은 지난 13일 밤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가을과 잘 어울리는 발라드 곡으로 감성적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윤상현은 분위기 있는 올 블랙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눈물'과 관련된 두 곡의 발라드로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윤상현은 이날 방송에서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오스카춤'을 통해 댄스 실력까지 공개했다.
MC 유희열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공약에 대해 언급했고, 윤상현은 '오스카 춤'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윤상현의 오스카춤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상현 끼가 많네" "목소리가 감미로워" "이 분 센스 있는 듯" "윤상현 오스카춤 웃겨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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