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SH공사가 지하철 5호선 마곡역 인근 마곡사업관에 마곡지구 견본주택을 개관했다고 13일 밝혔다. 견본주택 내부에는 전용면적 114㎡형 아파트가 마련됐다. 오는 30일까지 일반에게 공개된다.
향후 마곡지구에는 총 16개 단지에 총 1만2015가구(분양주택 6008가구)가 공급된다. 이 가운데 9월 1차분은 9개 단지 2854가구다. 앞서 지난 9~11일 1261가구의 특별공급 청약을 마쳤고 27일부터 1593가구의 일반분양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SH공사는 견본주택 1층에 상담실을 설치해 분양 상담을 진행하기로 했다. 방문자 편의를 위해 3층에는 카페와 이벤트 공간인 포토쿠션도 설치했다. (1600-3456)
AD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