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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남주나' 서지석, 앞치마 두른 로맨틱 재벌 2세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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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남주나' 서지석, 앞치마 두른 로맨틱 재벌 2세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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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서지석이 앞치마를 두른 재벌 2세 로맨티스트로 변신해 여심 사냥에 나섰다.

서지석은 MBC 새 주말연속극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최병길, 제작 아이윌미디어)에서 레스토랑의 오너이자 셰프인 재벌 2세 은하림 역을 맡아 올 가을 여심을 제대로 사냥할 예정인 가운데, 그의'꽃셰프' 변신 사진이 13일 공개됐다.


사진 속 서지석은 하얀색 셔츠에 앞치마를 두르고 로맨틱 셰프로 완벽하게 탈바꿈한 모습. 특히 로맨티스트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하얀 셔츠 너머로 드러난 탄탄한 몸매와 넓은 등판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짓게 하는 것은 물론 감탄사를 자아내게 만든다.

특히 서지석은 극중 레스토랑 직원이자 홍수현(송미주 역)의 이복동생인 남보라(송은주 역)와 함께 하는 촬영에서 다정다감한'꽃미소'를 발산, 자신이 맡은 은하림 역할에 100% 완벽하게 빙의된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서지석은 홍수현의 '키다리 아저씨'로 무한 사랑을 쏟아내며 로맨티스트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 지금까지 많은 로맨티스트 역할을 소화해온 서지석이 '사랑해서 남주나'에서는 어떤 매력의 로맨티스트로 분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지석의 '꽃셰프' 변신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서지석 보조개 터질 것 같다! 진짜 황금미소다~" "홍수현 부럽습니다~" "오 하얀 셔츠 이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 처음 봤어요! 저 등짝에 안기고 싶다~ 게다가 셰프라니! 완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생의 황혼기에서 새로운 로맨스를 꿈꾸는 이들과 좌충우돌 부딪히며 성장해 나가는 청춘들의 사랑, 가족 이야기를 담는 '사랑해서 남주나'는 '금 나와라 뚝딱' 후속으로 9월 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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