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제안한 '3자 국회회담'을 민주당이 하루 만에 전격 수용한 데 대해 청와대는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정현 홍보수석은 13일 오전 춘추관 기자실을 찾아 "잘 된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짧은 반응을 내놨다.
이로써 다음 주 월요일(16일) 박 대통령과 여야 대표 간 3자 국회회담이 전격 성사되게 됐다. 박 대통령의 국회 방문은 오전 일정을 감안해 오후 3시 전후가 될 전망이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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