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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회식음식 칼로리가 적힌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은 한 포털사이트에서 회식 때 먹는 18가지 다양한 음식의 칼로리를 정리한 것이다.
이 중 안심 스테이크 1인분은 897㎉로 가장 높은 열량을 차지했다. 안심스테이크에 이어 족발(1인분)이 768㎉, 돼지곱창구이(1인분)가 737㎉로 뒤를 이었다.
최근 직장인 회식 메뉴 1위를 차지한 삼겹살과 소주는 1인분으로 계산하면 열량이 무려 700㎉에 달한다.
한편 복어회와 레드와인을 1인분씩 먹을 경우 159㎉에 불과해 다이어트에 적합한 메뉴로 꼽혔다.
회식음식 칼로리를 본 네티즌들은 "한 사람당 일인분만 먹는 게 아닌데 큰일이네", "다이어트하려면 회식자리부터 피해야", "회식음식 칼로리 어마어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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