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삼성, '열정樂서' 시즌5 시작

시계아이콘00분 4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강연 위주에서 벗어나, 명사와 청춘이 묻고 답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

삼성, '열정樂서' 시즌5 시작 이영희 삼성전자 부사장
AD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성공'과 '미래'를 주제로 명사와 청춘이 묻고 답하는 대화형 토크콘서트 '열정락서' 시즌 5가 시작된다.

삼성그룹은 12일 '청춘이 묻고 최고가 답한다'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열정락(樂)서' 시즌5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즌5는 오는 24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과 27일 부산 벡스코를 시작으로 대전, 충주, 대구, 광주, 진해 등 11월까지 전국 9개 도시에서 총 12차례 열린다.

고려대편에는 영화감독 박찬욱, 삼성전자 이영희 부사장(무선사업부), 벡스코편에서는 야구선수 박찬호, 에스원 윤진혁 사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시즌5는 그 동안의 강연 위주 구성에서 벗어나 각 분야의 거장이 출연해 자신의 열정과 성공 경험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청중과 주고받는 '대화형 토크콘서트'로 진행한다.


강연 후 인기 가수의 미니콘서트를 비롯해 강연자 별 깜짝 이벤트 형식으로 연주, 게스트 초대 토크 등 다양한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열정락서 시즌5에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9월 12일(목) 오후 2시부터 열정락서 공식 홈페이지 (passiontalk.youngsamsung.com)를 방문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이번 열정락서 시즌5는 '인생의 성공이 무엇일까'란 주제로 이 시대의 멘토와 대학생이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이 될 것"이라며 "특히 대학생에게 '작은 성공부터 경험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 11월 막을 올린 삼성그룹 열정락서는 올 상반기 시즌4까지 전국 15개 도시에서 총 51회, 총 100여명의 멘토가 강연에 나섰으며 17만여 명의 대학생이 참가, 국내 대학생 대상 대표 토크 콘서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