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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육칠팔이 운영하는 강호동 치킨678은 '제37회 국가생산성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국가생산성대상은 1962년 제정된 정부포상 제도로, 경영 혁신을 통해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을 이룩한 기업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그간 수상한 외식프랜차이즈 기업은 제너시스, 원앤원, 놀부 등 3곳이다.
김상곤 ㈜육칠팔 총괄이사는 “강호동 치킨678은 브랜드 론칭 1년만에 전국 가맹점 수가 200개를 넘어서는 등 괄목한 성과를 보여줬다"며 "이번 수상은 투자와 혁신을 게을리하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이 가져다 준 성과"라고 설명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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