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9일 쯔엉 떤 상 베트남 국가주석과 한ㆍ베 정상회담을 열고 "한국과 베트남은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모델로 한 취약지역 종합개발 사업인 '베트남 행복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베트남이 2020년 현대화된 산업국가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공동번영을 위한 정상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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