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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서장 강칠원)는 9일 함평읍 관내 자광어린이집을 방문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원생 120명을 대상으로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 이론 ? 실습교육을 하고 교통순찰차 및 교통싸이카 시승하는 시간을 가져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류운기 교통관리계장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생들의 야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횡단보도를 건널 때 항상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현실” 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체험 교육 실시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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