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하이트진로가 추석을 맞아 새로운 '햇복분자'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햇복분자 추석 선물세트는 375ml 3본과 80ml 1본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됐으며, 햇복분자 고유의 붉은색을 살려 패키지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돼 실속과 프리미엄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했다.
하이트진로 햇복분자는 당해 연도 수확한 100% 국내산 햇복분자만 사용해 신선하며, 맛의 변질이나 산화 없이 깊고 진한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개선한 제품으로 원료부터 젊은 기운 그대로를 담아냈다.
햇복분자의 주원료인 복분자는 동의보감, 당본본초, 본초종신록 등 여러 고문헌에도 그 효능이 언급돼 있으며, 복분자 열매에는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돼 있어 항암효과, 노화억제, 동맥경화예방, 혈전예방, 살균 효과 등으로 남자의 건강은 물론 여성들의 피부 관리에도 제격이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햇복분자 선물세트는 햇복분자가 주는 건강함과 함께 추석선물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품격을 더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햇복분자와 함께 즐겁고 건강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