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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이상형으로 '인피니엘' 성규를 지목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굿바이 여름방학-아이돌의 제왕'에는 아이돌 멤버들이 총출동 했다.
이날 방송에서 '씨스타' 효린 다솜은 '엠블랙' 이준 승호와 '걸스데이' 민아 유라는 '비스트' 윤두준 이기광과 함께 카풀에 성공했다.
또한 '에이핑크' 정은지 손나은은 '인피니트' 성규 엘과 같은 차를 타게 됐다. 개리는 정은지에게 "여기서 이상형이 누구냐"고 묻자 성규를 선택했다.
이에 성규는 쑥스러워하듯 정은지를 향해 "오빠가 한 번 생각해 볼게"라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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