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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강릉유천지구 아파트 용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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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강릉 유천지구 내의 중소형 분양주택 건설이 가능한 공동주택용지 1필지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강릉유천지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선수촌·미디어촌이 들어설 예정이다. 강릉JC·7번국도 등의 광역교통 편리성과 인접한 도심 편의시설의 유용성으로 인해 강릉시민이 가장 선호하는 주거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지구내 강릉KBS 초등학교 동사무소 우체국 등의 공공시설이 입주할 예정이다. 2018년 동계올림픽 이후 미디어촌 선수촌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 서울 송파구의 올림픽선수촌 아파트처럼 유천지구는 최고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강릉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유천지구는 현재 부지조성 공정율이 97%정도다. 철저한 공정관리로 연내 공사 준공 할 예정이다. 공사 준공 이후 상·하수도 전기 가스 통신 등 부지 기반시설 사용 및 건축 행위가 가능하다. 공동주택지 매입 후 곧바로 사용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주택법 제9조에 의한 주택건설사업등록업자로, 전자추첨 방식으로 공급된다.


9월26일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통해 신청접수 후 당일 추첨 및 당첨자 발표를 거쳐 10월1일 계약 체결 예정이다.


이상복 강원본부 영동사업단 판매보상부장은 “강릉 유천지구는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로서 위치의 우수성과 높은 분양 가능성으로 인해 공급공고 전 부터 관내외의 많은 주택건설업자로 부터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이번 추첨당일에도 경쟁이 치열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천지구내 택지공급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LH 토지청약시스템 (http://buy.lh.or.kr) 내 매각공고란을 참고하거나, LH 강원지역본부 영동사업단 판매보상부(033-610-5113)로 문의하면 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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